남원시·농업회사법인㈜꾸러미, 노암산단 투자 협약 체결
농업회사법인㈜꾸러미가 노암산업단지(3지구) 부지 7,810㎡에 총 70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상반기까지 김부각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. 이환주 남원시장과 이혁렬 ㈜꾸러미 대표는 15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청에서 투자협약(MOU)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. 남원시에 따르면 ㈜꾸러미는 노암산업단지(3지구) 부지 7,810㎡에 총 7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까지 김부각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. 이혁렬 대표는 지난 2018년 7월 해외